인텔이 지난 15일 센트리노2 노트북 플랫폼을 발표한 가운데 이를 적용한 노트북 신제품 출시가
줄을 잇고 있다. 센트리노2는 CPU와 메인보드 칩셋, 무선랜 등 노트북 내부에 들어가는 주요
부품을 하나로 모은 플랫폼으로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성능은 높이고 소비전력은 낮추는 등
많은 개선이 이루어졌다.

일단 센트리노2에 들어가는 CPU(코드명 펜린)를 살펴보면 제조 공정이 기존 65나노 공정에서 45
나노 공정으로 변경됐다. 또 실리콘 대신 하프늄 기반의 하이-K 메탈 게이트를 적용해
트랜지스터의 수는 더 많아지고 전력 소비량은 크게 줄었다.








메인보드도 기존 센트리노(코드명
산타로사)에 들어갔던 965GM/PM 대신 4
시리즈로 변경됐다. 이에 따라 DDR3 메모리 및
FSB 1,066MHz 지원 등 성능 향상의
여지가 높아졌다. 내장 그래픽코어는 HDMI와
DVI, 풀HD 동영상 가속이 가능한 GMA X4500
으로 업그레이드돼 3D 그래픽 부문에서 종전
GMA X3100보다 약 2배 가량 성능이
높아졌다.

센트리노2 플랫폼 안에서도 적용되는 CPU나


메인보드 칩셋이 여러 종류이기 때문에 정확하게 콕 찍어 얘기할 순 없지만 기존 센트리노
(산타로사)와 비교했을 때 전력효율성과 그래픽을 포함한 전체적인 성능이 30% 가량
높아졌다는 게 인텔 측의 설명이다.

이처럼 내부 주요 부품의 성능 향상은 곧 완제품 노트북의 성능 향상으로 이어지는 만큼
노트북을 교체하거나 새로 구입하고자 했던 사람이라면 이들 제품을 쇼핑 목록에 올려두고 가격
및 성능 등 요모조모를 따져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LG전자가 출시한 엑스노트 S510-XP94K는 센트리노2 플랫폼을 탑재한 15.4인치형 노트북이다.
이 제품은 LED 백라이트 LCD를 채택해 일반 LCD를 탑재한 노트북보다 선명하고 또렷한
화질을 제공한다. 또한 액정의 얇기가 줄어들어 전체적으로 슬림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이 제품에는 인텔 코어2듀오 프로세서 T9400(2.53GHz, L2 캐시 6MB, FSB 1066MHz), 3GB
DDR3 메모리 등 최고 사양이 적용되어 있다. 특히 멀티미디어 작업 속도를 높여주는
터보메모리(2GB)와 엔비디아 지포스 9600M GT를 그래픽칩셋으로 탑재해 고성능 데스크톱PC
뺨치는 성능을 낼 것으로 보인다. 하드디스크는 320GB가 내장되어 있다. 가격은 240만원대다.


삼성전자 센스 R560도 센트리노2 플랫폼을 적용한 15.4인치형 노트북이다. 이 제품은 크리스탈
블랙 디자인을 기본으로 앞부분을 붉은 색으로 물들이는 등 세련된 디자인을 갖췄다. 인텔 코어2
듀오 프로세서 P9500(2.53GHz, L2 캐시 6MB FSB 1066MHz)를 채택했으며 4GB DDR3
메모리를 탑재했다. 또한 엔비디아 지포스 9600GT를 그래픽 칩셋으로 내장했다. 220만원대.
한국후지쯔가 출시한 라이프북 S6520 VP2532BZ는 14.1인치형 액정이 장착된 센트리노2 기반
노트북이다. 이 제품은 LED 백라이트가 적용되어 13.3인치급 하우징에 14.1인치 액정을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DVD 드라이브를 포함한 무게가 1.88kg으로 상대적으로 가볍다.

인텔 코어2듀오 프로세서 T9400(2.53GHz, L2 캐시 6MB, FBS 1066)과 2GB DDR3 메모리를
탑재했다. 320GB 하드디스크, 지문인식센서, 130만 화소 웹캠을 내장했다. 가격은 아직
미정이나 100만원대 후반 정도로 구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버즈의선택! LG전자 엑스노트 S510

제품 디자인은 특별히 모난 곳이 깔끔한 편이다. 은색과 검은색을 적절히 사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엑스노트 로고는 재질로 마무리했다. 디자인이야 주관적인 느낌이 강하므로 어떤
제품이 우수하다고 평가하기는 어렵지만 전반적으로 복잡함보다는 단순함을 강조한 느낌이다.

화면 크기는 39.1cm(15.4인치)로 멀티미디어를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고 백라이트로 CCFL(Cold
Cathode Fluorescent Lamp)이 아닌 LED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LED는 CCFL에 비해
색재현성이 높고 무엇보다 발열량과 전력소비량이 적어 배터리 성능이 중요한 노트북에
제격이다. 다만 가격이 비싸다는 것이 흠이라면 흠. LED 백라이트를 사용한 엑스노트 S510의
LCD는 언뜻 보기에도 밝고 화사하다.

CPU는 어떨까? 인텔 센트리노2(코드명 몬테비나)를 사용한 만큼 코어2듀오 P8600(2.4GHz)에
메모리는 DDR3 SDRAM 2GB를 달았다. DDR3 SDRAM은 기존 DDR2 SDRAM에 비해 데이터
전송속도와 프리패치가 높아져 성능이 높고 전력소모량이 적다. 또한 1.5볼트에서 작동하기
때문에 전력소모량이 줄었고 리셋 기능을 넣어 메모리가 작동하는 중간에 잠시 멈춰두는 것도
가능하다. 쉽게 말해 전기는 덜 먹으면서도 속도와 대역폭이 커졌다는 뜻이다.


올인원 노트북의 선택 기준은 다양하나 성능을 생각한다면 LG전자의 엑스노트 S510 시리즈를
추천한다. 이 제품은 LED 백라이트를 채택해 기존 노트북보다 밝고 세밀한 화면을 보여준다.
특히 액정 부위가 얇아서 슬림한 인상을 주는 것도 디자인적인 장점 중 하나다. 물론 15.4인치급
노트북에서 휴대성을 고려할 건 아니지만.

S510-XP94K 모델의 경우 2GB의 터보메모리를 갖춰 포토샵 등 멀티미디어 작업에서 높은 성능을
보여주는 것도 특징이다. 터보메모리 장착에 따른 가격 상승 요인이 있지만 터보메모리를 뺀,
보다 싼 값의 S510-UP86K 모델도 있으니 필요치 않을 경우 이 모델을 고려해보자. S510-XP94K
의 가격은 240만원대다.


한주엽 기자 powerusr@ebuzz.co.kr | 2008-07-22

by 바아람 | 2009/01/06 01:05 | 트랙백 | 덧글(0)

reailty bites.



지나치게 순수한 이상만을 꿈꾸는 나는 현실에 그저 비웃음만 날린다.
하지만 현실은 그저 코웃음으로 넘겨버리기엔
너무 버겁고 밀접하다.

by 바아람 | 2007/12/24 00:52 | 음악과 영화etc | 트랙백 | 덧글(1)

나른한





나른한 오후.
나른한 일상.
.
.
.
.



160x240 (cm) 이불x3
2007년.







아무일도 없는 나른한 오후...
멍하니 티비를 보던 나는 늘어질대로 늘어져
나른한 그 시간속에 파묻혀 버렸다.





남들눈에는 뭐야 저 달랑 이불 세장. 이라 보일수도 있겠는
이 작업이 한학기 내내 가장 날 애먹였다고 하면 믿을까?
허나 날 애먹인 이 이불과의 인연이 아마 계속될 느낌이다.

많은 걸 알게해준 이불 세장이다.

재료 그 자체 스스로가 빛을 낼 수 있게도와주는 것 또한
작가들에게 필요한 일인것을.
억지 포장에 자꾸 눈이 돌아가는 나를 바로잡아준 이 넘들..

앞으로도 잘 부탁해 
 
 
 

by 바아람 | 2007/12/17 01:20 | 작업-나의 부산물 | 트랙백 | 덧글(0)

새볔 먼지





2007 겨울.

새별 먼지가 되는 어떤 이




드디어 종강이다.
바쁨이 끝나는건 좋지만
여전히 하고싶은 작업과 공부는 너무 많다.
방학동안 늘어지지 않고 할 수 있을까?

이제 좀 쉬어야지.......
탈 많았던 2학기 good bye

by 바아람 | 2007/12/17 01:03 | 작업-나의 부산물 | 트랙백 | 덧글(0)

델리스파이스



델리스파이스-챠우챠우

개인적으로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하는 가수보다는
편안한 듯 평범하지 않은ㅡ 그리고 가사가 좋은 노래를
부르는 가수가 좋다.
그리고....챠우챠우가 배경음악으로 삽입됬던 영화 후아유도
정말 재밌게 잘봤던 영화!! 완소!

이어지는 내용

by 바아람 | 2007/12/13 09:11 | 음악과 영화etc | 트랙백 | 덧글(0)

학기말의 감기


 학기말 감기는 걸린사람이 죄다..
아픈게 죄다.
간만에 징한 감기가 나를 찾아와 괴롭힌다.
아 진짜 아프면 여러모로 안좋다는걸 다시한번 절실히 깨닫는다...
일단 아프니깐 서럽다.
아파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으니 무기력한 내가 서럽다.
초,중,고등학교가 아닌 이 곳은
아픈건 아픈거고 못한건 못한것이다.
학기초부터 쌓아올렸던 것들이 순식간에 도로묵이 되가는거 같아
서럽다....
시야를 넓게 보면 그깟 한학기 성적이나 결과물따위가 뭐가 중요
하겠냐만은.... 
나는 아직 성인군자가 아닌 까닭에.
여하튼 다시는 아프기 싫다. 특히 학기말 감기는 정말 최악이다.
담부턴 온몸에 핫팩을 붙이고 작업을 해야겠다.-ㅂ-
으으 아직도 머리가 지끈하는군... 
제발 내일이면 떨어져주세요 감기님
아 내일있을 크리틱은......
후우 건강안챙긴 내가 바보다ㅠㅠ
 

by 바아람 | 2007/12/11 23:40 | 지금의 색-diary | 트랙백 | 덧글(0)

 


전공수업에 이제 막 참여중이다.
조소과의 노동이 이제야 슬슬 실감난다...
저 작은넘 한마리에게도 엄청난 정성이 필요하다.
여하튼 지금은 진행중.
완성되지 않은 저모습이 나름 맘에든다...
다친 곳을 치유하기위해선  더 많은 정성이 필요하다..

by 바아람 | 2007/12/08 02:09 | 작업-나의 부산물 | 트랙백 | 덧글(2)

장자

 

 

 쓸모 없음과 있음.

 세속 안의 인간들을 살쾡이에 비유하며
그들이 하는 일반적인
쓸모 있는 일에 대해 고작 쥐를 잡는 일이라
비판한 장자의 발언은 다소 과장적이고 괴팍한 발언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난 그의 발언을 보며 속으로 백만번 박수를 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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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바아람 | 2007/12/08 01:55 | 트랙백 | 덧글(0)

농땡이,작업,레포트 그리고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과거

참 웃기다.
세상 만사가 참 웃기다. 나는 그저 근래의 내 상황들을 짧은 단어로
적었을 뿐인데
그 짧은 단어들이 제목화 되면 뭔가 그럴싸해보인다.(착각일지도)
일상의 남자변기통 하나가 온갖 벽이 새하얀 전시장으로 옮겨졌을때
작품이 되는것처럼.. 
이런 점들을 보면 환경이란 정말 무시해서는 안될 부분인 듯하다. 
이건 그냥 방금 제목을 쓰면서 느낀점이다(...)
이어지는 내용

by 바아람 | 2007/11/24 23:57 | 지금의 색-diary | 트랙백 | 덧글(0)

...


멈춰있을 때
나 자신이 자꾸만 초라해질때

왜 우리는 멈춰있는것을 두려워하는것일까?
왜 우리는 항상 무언가를 하고있다는 인증이있어야만
안정스러움을 느끼는거지?

by 바아람 | 2007/11/13 15:11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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