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기말의 감기


 학기말 감기는 걸린사람이 죄다..
아픈게 죄다.
간만에 징한 감기가 나를 찾아와 괴롭힌다.
아 진짜 아프면 여러모로 안좋다는걸 다시한번 절실히 깨닫는다...
일단 아프니깐 서럽다.
아파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으니 무기력한 내가 서럽다.
초,중,고등학교가 아닌 이 곳은
아픈건 아픈거고 못한건 못한것이다.
학기초부터 쌓아올렸던 것들이 순식간에 도로묵이 되가는거 같아
서럽다....
시야를 넓게 보면 그깟 한학기 성적이나 결과물따위가 뭐가 중요
하겠냐만은.... 
나는 아직 성인군자가 아닌 까닭에.
여하튼 다시는 아프기 싫다. 특히 학기말 감기는 정말 최악이다.
담부턴 온몸에 핫팩을 붙이고 작업을 해야겠다.-ㅂ-
으으 아직도 머리가 지끈하는군... 
제발 내일이면 떨어져주세요 감기님
아 내일있을 크리틱은......
후우 건강안챙긴 내가 바보다ㅠㅠ
 

by 바아람 | 2007/12/11 23:40 | 지금의 색-diary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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